결혼한지 한달도 안됐지만,
갑자기 웨프를 미친듯이 돌며 후기를 읽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.
전 워낙 고집이 세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탓에 한복도 기왕 할거 화려하게, 신부스럽지않게 하자! 해서
양단으로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.
한복을 한번입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, 저처럼 두고두고 입으시려면 일반 한복보다 요렇게
해입어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.
신랑들은 모두 양단으로 하니깐 오히려 더 커플 느낌 나고요~
결혼준비 하는 분들 모두 홧팅이에요!^^
깡정09-12-07 0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