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복 가봉하러 갔습니다.
제껀 완전 새색시 한복이죠? 노란색에 핑크색...ㅠㅠ
원하던 색상은 아니지만 이렇게 해야 새신부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.
다행히 신랑은 본인이 원하는 색상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게끔 만들었는데, 잘 나온듯합니다.
신랑한테도 잘 어울립니다^^
저도 나름 잘 어울리는 거 같긴 하지만, 오래 입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.ㅠ
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~ 조만간 엄마 한복도 하러 오는데 이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...ㅎㅎ
[출처] http://blog.naver.com/huiya1210/130186410925 민신홍 한복 가봉|작성자 강G니